2013년 9월 25일 수요일

Bentleigh Station


역에 도착하자 해는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.
Bentleigh 역은 존1과 2의 끼어있는 곳이었다.존1+2 지역이라고 함
호주는 존 3까지 있는데 시티에서 멀수록 기차표값도 비싸고 인적도 드물다.

도착하고 나니 역에는 온통 낙서가 가득했다. 낙서가 그래도 보기는 좋으니 다행이지만 지저분한건 어쩔 수 없다. 밖으로 나오자 느낌이 장난감 기차같은 느낌이다. 나오는 입구도 아기자기하고..
사람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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